지난 연말 결혼 6년 만에 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노현희의 근황에 대해 15일 한 매체가 전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노현희는 이혼과 함께 일체의 연기활동을 중단했었다.
최근 이혼 6개월 만에 연극 '장미전쟁: 헨리 4세 제2부'에 출연하면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그녀는 신 아나운서와의 이혼에 대해 "6년의 결혼생활이 알려진 것과 달리 평탄치 못했고, 불행한 만남이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혀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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