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에이미는 자신이 살고 있는 3층 저택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된 에이미의 집은 과거 그녀의 외할머니가 유럽에서 공수해 온 앤티크 풍의 고가구, 신발로 가득 찬 신발장, 금테두리를 두른 그릇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미는 "어머니가 집 꾸미는 걸 좋아해 6개월 마다 집의 인테리어가 바뀐다"면서 "도저히 살 수가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에이미는 "한식-중식-일식-이탈리아식 음식 까지 조금씩 할 줄 안다"면서 "날 데려갈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복받은 남자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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