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군침이 솔솔~"
한류스타 배용준이 프로듀서하고 한국 전통음식점인 '고시레(高矢禮)'와 일본의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공동 개발해 여름한정으로 선보인 제3탄 '고시레 도시락'.
배용준이 고구려를 테마로 지난해 6월에 선보인 제1탄 '고시레 도시락'과 크리스마스에 맞춰 선보인 제2탄 '고시레 도시락 궁정설야멱적'은 모두 16만 개 넘게 팔렸다.
이번에 나온 제3탄은 제1, 2탄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인기 메뉴를 고르고, 새로 3종류의 메뉴를 추가하는 등 16가지 음식을 담고 있다.
가격은 제1, 2탄과 마찬가지로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판매 사상 최고가인 2천500엔. 오는 26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와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은 뒤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판매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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