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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JYP, '100억대 손해배상' 최종 합의 "모든 것은 비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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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JYP, '100억대 손해배상' 최종 합의 "모든 것은 비밀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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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미국 하와이 공연 무산과 관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클릭엔터테인먼트와 합의했다.

하와이 공연 무산과 관련 800만달러(약 11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평결을 받은 가수 비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원고인 클릭엔터테인먼트와 최종 합의했다.

특히 이번 합의 내용에는 자세한 사항은 비밀로 하겠다는 조항을 포함, 최종 합의 금액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가수 비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월19일 하와이 공연 취소와 관련된 소송에서 클릭엔터테인먼트에 패소, 하와이 호놀룰루 연방 배심으로부터 800만달러(한화 약 110억원)가 넘는 손해배상 평결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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