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휠라로부터 억대 모델료를 받았으며 휠라는 2NE1의 리미티드 상품 론칭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데뷔 전부터 LG전자 싸이언의 ‘롤리팝’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아 온 2NE1은 데뷔 한 달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휠라 측은 "2NE1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파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강한 인상을 줘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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