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16일 첫 한국을 방문했다.
'저스트 댄스' 등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를 석권한 레이디 가가는 이날 한국에 방문하면서 제2의 마돈나 라는 별명처럼 부풀린 노락색 머리와 짙은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나타났다.
한편, 이번 방한은 데뷔 음반인 '더 페임'의 월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또 오는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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