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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친구서 여주인공으로 발탁.. 4차 오디션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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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친구서 여주인공으로 발탁.. 4차 오디션 성공 비결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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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혜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컴백을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지혜는 오는 27일 방영하는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여자 주인공 진숙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진숙은 고교시절 레인보우의 보컬로 동수(현빈 분), 준석(김민준 분) 등과 어울리며 졸업 후에는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고 은행원이 돼 성공을 향해 가는 인물이다.

원작 영화에서 비중이 작았지만 드라마에서는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왕지혜는 4차까지 가는 공개 오디션을 치른 끝에 진숙 역으로 낙점을 받은 후 부산 사투리와 은행원 연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지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의 진숙은 씩씩하고 밝다. 카리스마 있는 밴드의 보컬이기도 하지만 캔디의 성격도 부각된 캐릭터"라며 "파란만장한 가족 스토리가 더해져 독립적인 캐릭터가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왕지혜는 KBS '북경 내사랑',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영화 '뷰티풀 선데이' 등에 출연한바 있다. <사진=왕지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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