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얼짱’으로 불릴 정도로 외모와 실력을 겸비, 국내 최고의 여성 당구스타로 자리매김한 차유람이 지난 12일 애플 앱스토어에 화보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 화보집이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이기는 연예인을 포함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화보에서 차유람은 앨범당 20장씩 총 3개 앨범을 통해 60장의 다양한 사진을 선보였다.
그는 그동안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미와 섹시미를 마음껏 뽐냈다.
차유람의 화보집을 오픈한 폴리큐브 관계자는 “앱스토어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화보 서비스 론칭은 단순한 화보 서비스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최근 앱스토어의 파급효과를 봤을 때 한국 스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유람의 화보는 1.99달러에 아이팟·아이폰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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