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이하늬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 (연출 황의경 김원석, 극본 조정주 유미경)에서 김현주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극 중 일도 사랑도 최고만을 꿈꾸는 팜므파탈 변호사 한정원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고난이도 수중촬영에서 환상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수중촬영을 훌륭하게 마쳐 수중촬영팀 스태들에게 박수까지 받았다는 후문.
이하늬는 “수영은 원래 좋아하는 운동이었고 스킨스쿠버도 배운 적 있다"며 "5미터 풀에서 수중촬영을 했는데 스킨스쿠버를 했던 경험이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오는 6월 2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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