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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정과 친해진 계기는 '공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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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정과 친해진 계기는 '공자' 때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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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방송인 노홍철이 공자의 '논어'에 등장하는 명구절을 낭독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16일 방송된 KBS 1TV '낭독의 발견'에 장기하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EBS '지식채널 E'의 이영표 편을 통해 이 문구를 접했다”며 “이날 낭독무대를 준비하며 이 구절이 들어간 글을 찾아보던 중 공자의 논어에 나온 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공자가 지금 살아있다면 1촌을 맺었을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홍철은 최근 공개한 연인 장윤정이 힘들 때 ‘일을 즐기며 하는 법’을 알려주다 연인까지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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