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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오리혀, 자라탕, 비둘기, 병아리까지 먹어봤다!" 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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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오리혀, 자라탕, 비둘기, 병아리까지 먹어봤다!" 독하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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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독한 식성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6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중국 활동 당시 식성이 바뀌었다"며 “보양식으로 자라탕은 기본, 용봉탕 오리혀, 얼굴이 같이 나오는 닭 오리 등을 다 먹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시도해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비둘기는 당연, 계란 안에 병아리도 먹어봤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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