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여섯 명의 톱스타가 한 자리에서 모였다.
영화사 스폰지는 '정사'와 '스캔들-조선남녀 상열지사'를 만든 이재용 감독의 신작 '액트리스'(가제)에 여섯 명의 배우를 캐스팅했다고 17일 밝혔다.
'액트리스'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이 펼쳐놓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들 여배우들은 극중 모두 자신의 실명을 사용하며, ‘여배우’인 본인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올해 말 개봉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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