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33)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17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강성연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현재 상견례를 마치고 식장도 예약했다”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SBS 드라마 '타짜' 등과 영화 '왕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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