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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거식증, 임신과 약물 다이어트 루머에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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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거식증, 임신과 약물 다이어트 루머에 상처받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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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의 멤버 신지가 악성루머에 시달리다 거식증에 걸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예전 무대에서 발라드를 처음 선보였다"며 "무대에서 너무 긴장해 마이크를 잡은 손이 덜덜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공연을 마치고 실신을 했다. 이후 '신지 알콜중독증이다'는 기사가 떴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신지는 "어린 시절 데뷔를 했고 무서울 것이 없었던 내가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뒤 자신감과 당참이 빠져나가 떨었던 것이다. 당시 상담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직설적인 화법의 나는 술, 살, 말과 관련된 루머가 유독 많았다”며 “임신 루머와 약을 먹어 살을 뺐다는 루머 등으로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상처를 받았다. 거식증에 걸리기도 했다”고 고백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빽가는 3년을 사귄 여자친구가 다른 유명 연예인과 바람을 폈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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