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6개월째 열애중인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자친구와 교회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지혜는 지난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교회에 남자친구와 함께 나타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한지혜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뿔테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으로 예배에 집중했고, 간간이 남자친구와 귓속말을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방의 한 검찰청의 검사로 일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 남자친구와 올 초 교회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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