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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해명 “마이클잭슨 희화화? 사망 전 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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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해명 “마이클잭슨 희화화? 사망 전 촬영이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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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의 강유미가 마이클 잭슨 분장 때문에 된서리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분장실의 강선생님' 출연자들은 안영미는 엘비스 프레슬리, 김경아는 마릴린 먼로, 강유미는 마이클 잭슨 등 각각 할리우드 스타로 변장을 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강유미가 과장된 코 분장을 하고 마이클 잭슨의 특기인 문 워크를 재현한 것이다. 지난 26일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에 대한 희화화에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개그콘서트' 게시판에 세계적으로 잭슨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고인을 희화한 방송이 나갔다며 제작진의 불찰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개그콘서트'의 한 관계자는 "이 방송 녹화는 지난 24일 있었다"며 "최종 편집에서 걷어 낼 수도 있었겠지만 워낙 시간이 촉박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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