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11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윈도 7'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윈도 비스타 비즈니스가 탑재된 제품을 산 뒤 삼보 홈페이지에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면 윈도 7 업그레이드 DVD를 받을 수 있다.
삼보는 이와 함께 창립 29주년을 되는 7월 한달간 '땡큐 페스티벌'을 열고 중고 PC 보상 판매를 한다. PC 구매자는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판매가격 등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구입 2년 후 듀얼코어 CPU를 쿼드코어로 무상 교체 해주는 ‘체인지업 시즌2’ 마케팅도 7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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