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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존재감 논란 “무한도전에 왜 나오는 거냐!”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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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존재감 논란 “무한도전에 왜 나오는 거냐!” 불만 폭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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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전진의 존재감 논란이 투입 1년이 지나도록 사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진은 초반부터 지금까지 무한도전에 융화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길이 고정 멤버로 등장하면서 ‘왕따전진’, ‘병풍전진’ 등 전진의 존재감은 더욱 거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들에는 "위치가 애매모호하다", "웃음을 주는 코드가 없고 존재감이 없다", "툭 하면 아프다는 게 짜증난다"는 등이 있다. 이 같은 전진 관련 불만 글이 의견이 불과 2개월 만에 3천여개가 넘고 있다.

이에 반해 길은 기존 멤버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길의 투입으로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등도 긴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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