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2007년 발매한 정규 5집 이후 2년 만에 신곡 ‘령혼’을 발표했다.
29일 공개된 신곡 ‘령혼’ 뮤직비디오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제작비용이 5억원에 달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신곡 발표에 앞서 양파는 “완성된 곡을 처음부터 다시 재 작업할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불렀다. 기다려 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힌바 있다.
'령혼'은 오는 8월 5일부터 방송되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주제가다. ‘혼’에는 이서진, 임주은, 초신성 건일, 이진,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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