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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공식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냉담 “태극 문양도 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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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공식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냉담 “태극 문양도 몰랐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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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사고에 대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제작진이 공식사과로 입장을 표명했지만 네티즌의 질타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일밤’ 제작진은 29일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금주 및 지난 주 ‘소녀시대 힘내라 힘’ 코너 방송분에서 타이틀 화면에 삽입된 태극기 문양이 제작상의 부주의로 잘못 방송나간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이런 부주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 과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일밤-소녀시대, 힘내라 힘’코너는 지난 21일과 28일 타이틀 화면에 태극 문양이 잘못된 태극기를 삽입해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은바 있다.

한편 일밤-힘힘 코너에는 MC 김용만, 신정환, 붐을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효연, 써니, 수영, 서현)의 멤버들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MBC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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