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과 승승현이 팬클럽 창단식에서 귀여운 뽀뽀로 소녀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ft아일랜드는 데뷔 2년 만에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클럽 ‘프리마돈나’(Primadonna) 1기 창단식을 열었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최종훈 송승현은 ‘사랑앓이’로 데뷔해 신인상을 휩쓸고, 싱글 및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새로운 멤버 송승현을 영입하고,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6월 25~27일 싱가폴 ‘드래곤플라이’ 공연장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7월초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도쿄 공연 이후 태국, 중국, 대만 등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