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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동영상', "'왕따설'(?)" vs "윤아가 그냥 챙겨준 것"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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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동영상', "'왕따설'(?)" vs "윤아가 그냥 챙겨준 것" 의견 분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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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티파니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이 '왕따설' 등을 제기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최근 싸이월드에서 '티파니 동영상' 이란 제목으로 올라 온 이 동영상은 지난 27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 당시 촬영 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는 중간에 서있던 윤아가 티파니의 치마를 들추며 '안 입었어?'라는 입모양을 한 채 걱정스런 눈빛으로 얘기를 하다가 멤버들 간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윤아가 티파니를 괴롭히는 것 아니냐, 매우 불쾌한 표정으로 마치 혼을 내는 것 같은 모습 같다"는 등 우려스런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현장에 있던 팬들의 얘기로는 그 뒤로 장난도 잘 치고 무대에서 실수로 노출되면 그게 가쉽거리가 되기 때문에 걱정한 것 뿐이다, 그냥 단순히 동료를 걱정하는 것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로 컴백, 타이틀곡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앨범 선주문 8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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