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민준, 故 이언 고향 선배로 연예계 이끌어 '눈길'
상태바
김민준, 故 이언 고향 선배로 연예계 이끌어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30 0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민준과 故 이언과의 관계가 또 한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연예계 완전 스포츠맨들을 모아 '완스남(완전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 특집'으로 꾸몄다.

이 자리에 유도부문 대표선수로 나온 김민준은 과거 故 이언의 씨름 뿐 아니라 학교 선배로서 그를 연예계로 이끌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故 이언이 모델로 데뷔하기 전 30kg을 감량하고 서울로 오면 모델로 데뷔시켜 주겠다면 약속을 김민준이 그대로 지켰다.

한편 故이언은 지난 해 8월21일 새벽 KBS 2TV '최강칠우' 종영파티를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가드레일을 받고 숨졌다.(사진=故이언 미니홈피)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