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관공서에서 비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J(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29일 오후 3시34분께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정부청사 지하 1층 남자화장실에서 변기에 설치돼 있던 비데 1개(시가 35만원 상당)를 펜치로 뜯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J씨는 경찰에서 "과일을 배달하러 청사에 갔는데 집 비데가 고장 난 게 생각나 가지고 있던 공구로 비데를 훔쳤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온라인몰 ‘위해상품’ 고지 책임 판매자에 떠넘겨...쿠팡은 ‘직접 안내’ 롯데관광, 1800만원 짜리 남프랑스 패키지에 '불어' 못하는 가이드 배정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1년 수익률 삼성·NH투자 상품이 '최고' 현대百 정지영 대표 ‘공간혁신 전략’으로 수익성 매년 쑥쑥 【분양현장 톺아보기】 수자인 로이센트, 역세권에 원스톱 교육환경 [따뜻한 경영] 네이버 ‘플레이 AI 투게더’,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AI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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