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가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했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메간 폭스가 지난 2월 말 파혼한 13살 연상의 남자친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다시 사랑을 불태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폭스와 그린은 지난 2004년 교제를 시작해 몸에 서로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는 등 대담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2006년 11월 약혼했지만 지난 2월 갑작스럽게 파혼을 발표했다.하지만 폭스와 그린은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에서 폭스의 여동생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폭스는 최근 ‘트랜스포머’의 동료배우 샤이아 라보프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 영화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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