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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둘째 임신...미안한 마음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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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둘째 임신...미안한 마음이 앞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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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뉴스타임-연예수첩’과 인터뷰에서 윤상은 “둘째를 임신했는데 아마 공연 전후에 둘째가 태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힘든 시간인데, 내가 만날 집에만 있다가 꼭 둘째가 태어날 시기를 알고서 집을 떠나 온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연기자 출신으로 지난 2002년 결혼 후 남편 윤상과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해 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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