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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위건 발렌시아 합류 "박지성과 주전 대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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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위건 발렌시아 합류 "박지성과 주전 대결 불가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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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위건 애슬레틱의 미드필더 안토니아 발렌시아와 계약했다. 이로써 박지성의 팀내 주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맨유는 1일 구단 홈페이지에 2008∼09시즌까지 위건 애슬레틱에서 활약한 에콰도르 출신의 안토니아 발렌시아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후 맨유의 첫 번째 선택이다.

맨유는 계약기간 4년에 위건 에스레틱에게 1700만 파운드(약 36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발렌시아를 합류시켰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2년간 위건에서 뛰었던 발렌시아는 우리가 계속 주목해 왔던 선수이다. 그의 능력이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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