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 우영이 "무한걸스 멤버 중에 이상형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우영은 오는 3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칠월칠석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우영은 숨김없이 자신의 이상향을 밝힌 것.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견우와 직녀 커플을 뽑는 아이템 촬영 중 우영은 송은이의 “무한걸스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나”라고 묻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2명 있다”고 대답했다.
또 "스칼렛 요한슨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2PM의 리더 재범은 “무한걸스 중에 스칼렛 요한슨과 성격이 닮은 사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장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2PM의 리더 재범은 “무한걸스 중에 스칼렛 요한슨과 성격이 닮은 사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 방송은 오는 3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