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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수양딸 성적 노리개 삼은 60대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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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수양딸 성적 노리개 삼은 60대 '쇠고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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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경찰서는 정신지체 여성을 양녀로 삼은 뒤 3년간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등)로 최모(6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3년 4월 정신지체가 있는 장애 여성 K(26)씨를 양녀로 데려와 함께 살면서 2006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때리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충북 청원군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K씨를 넘겨받아 정식 입양을 하지 않은 채 수양딸로 삼아 집안일을 시키거나 성적인 노리개로 유린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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