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의 3대 보컬에 나서 화제다.
티파니는 '오빠밴드'의 매니저 김구라의 부탁을 받고 보컬에 나서 소녀시대 히트곡인 'GEE'의 새로운 버전을 불렀다.
2대 보컬인 서인영이 해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티파니가 '오빠밴드'의 보컬로 갑작스럽게 부탁을 받게 됐다.
하지만 티파니와 KBS 2TV '상상플러스2'에서 성추행설에 휘말렸던 탁재훈은 티파니의 등장에 불편해했다는 후문.
방송은 5일 전파를 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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