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방송에서 멤버들을 통해 나왔던 말들로 인터넷에서 기사화가 됐던 일들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상민 형이 장난치려고 얘기한 맘보걸, 스페이스A 그런 분들과 사귄 적 절대 없었다"며 "방송을 보다 상민 형이 ‘어떻게 그냥 한말도 편집이 안되고 다 나갔냐’ 고 놀라서 전화했더라"며 당시 상황을 분위기를 전했다
고영욱은 "앞으로 열심히 준비한 음악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방송에서 말조심하겠다"라며 마무리했다.
이상민, 김지현, 고영욱, 채리나가 속한 그룹 '룰라'는 3년의 준비를 통해 오는 7월 15주년 기념 9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앞서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가요계의 디바 인순이가 출연해 김완선 이모와의 인연, 31년 음악 인생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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