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박대성(31)씨가 칼럼니스트로 데뷔했다.
일간스포츠는 2일 "박대성 씨는 이날 '2009년 7월 한국경제를 말한다' 제하의 칼럼을 시작으로 주 2회 일간스포츠에 '미네르바 경제이야기' 칼럼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박 씨는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허위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구속기소됐다가 1심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풀려났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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