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왕따설에 이어 이번에는 제시카 욕설 논란이 화두로 떠올랐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들이 MBC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하던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
동영상을 보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제시카가 얼굴을 찌푸리며 서현을 밀고 난 후 ‘저리가XX’이라고 했다” “아무리 돌려봐도 욕으로 보인다” “확실히 욕설을 한 입모양이 맞다”라고 말한다.
반면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표정만 찡그리면 욕이냐” “‘저리가야지’라고 한 것이다” “제시카가 욕하는데 써니가 ‘왜그래’ 하면서 환하게 웃겠냐” “별것도 아닌 걸로 트집 잡는다” “‘더 가야지’라고 하는 것 같다” 등의 말들로 반박하고 나섰다.
한편 잇단 악재에도 불구 소녀시대의 신곡 ‘소원을 말해봐’는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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