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0% 돌파를 앞두고 있는 MBC ‘선덕여왕’의 스무 살 미실의 모습을 연기할 아역으로 신인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낙점됐다.
선덕여왕 제작진은 오는 6~7일 방송될 미실의 회상 장면에 젊은 시절의 청초한 모습을 연기할 연기자로 유이를 캐스팅했다고 3일 밝혔다.
극중 유이는 미실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화랑 사다함과의 가슴 아프고 애틋했던 사랑의 추억을 그릴 예정이다.(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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