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대작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트랜스포머는 1천여 개의 스크린에서 하루 평균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개봉이후 10일 만의 성과다. 이는 전편에 비해 하루 앞당겨진 기록이다.
‘패자의 역습’편은 전편보다 흥행 속도가 빠른 만큼 제작비 또한 전편보다 5천만 달러가 많은 2억 달러라는 제작비를 투입했다.
특히 여주인공 메간 폭스는 최근 ‘월드스타’ 비에게 구애했다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져 전 세계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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