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했다고 보상 못해주겠다니..사조대림은 식약청만 무섭고 소비자는 협박대상으로만 아네요”
부산시 봉래동의 정 모(여.45세)씨는 최근 비윤리적인 업체를 고발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지난 25일부터 다음 아고라에서 식품업체 사조대림의 실상을 알리는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정 씨는 다음 아고라에 올린 서명운동 배경에 대해 “사조대림에서 만든 만두를 먹다 아이가 철수세미 조각을 삼켜 건강상 심각한 위해를 입었는데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과 식약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적절하고 정당한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CJ.농심.삼양식품.오뚜기.한국야쿠르트.대상.동서식품.한국네슬레.남양유업.매일유업.일동후디스.파스퇴르.롯데제과. 맥도날드.해태제과.오리온제과.파리바게뜨.풀무원등 식품업체들의 제품에 이물질이 들어있어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식약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상을 거부당했다는 제보는 처음이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5월 정 씨가 이물질 만두에 대한.......>>>>>>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56590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두 풀무원 스파게티에서 녹슨 나사가 나와서 피해보상을 요구했는데 적반하장으로 제가 음식에 나사를 넣었다며 이물질을 돌려달라고 해도주지않고는 저희마음대로 식약청에신고햇다고 통보해버리더군요.기가막혀서...전 식품불안증과,스트레스로인한 두통,소화불량,어개걸림과같은증상으로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를 세상에 알리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