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 콘셉트’로 웃음을 안겨줬던 개성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 개그우먼 김미연이 디지털 싱글 ‘찍었어’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한다.
김미연 측은 “2년간 노래 연습을 무척 많이 했기에 이번에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이자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팝 댄스곡인 ‘찍었어’와 댄스곡 ‘중독’, 디스코풍의 ‘다이아몬드 걸’ 등이 수록돼 있으며 절친한 가수 H-유진, 김석민 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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