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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년반 만에 복귀, 대박 드라마 뒤라.."더 부담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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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년반 만에 복귀, 대박 드라마 뒤라.."더 부담 스럽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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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아침드라마 ‘멈출 수 없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규리가 2년 반만의 브라운관 복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규리는 “전작 ‘하얀 거짓말’이 잘 돼서 굉장히 부담된다. 여자 혼자 원톱으로 이끌어간다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새 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서 김규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자라났지만 뒤늦게 나타난 어머니를 위해 악녀로 변해가는 여주인공 홍연시 역을 맡았다. 김규리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의 역할과 비슷한 점도 부담 된다”고 밝혔다.

‘하얀 거짓말’ 후속으로 오는 13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멈출 수 없어’는 평범했던 한 여자가 남편과 시어머니로부터 버림받은 뒤 사채업계의 큰손으로 성장하며 벌이는 복수극을 담은 작품으로 김규리, 이지훈, 원기준, 이보희, 선우용여, 정애리, 박하선, 정한용, 이선진, 유건, 임채원 등이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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