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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2' 이수근 "MC몽 믿고 주식 투자했다가 쫄딱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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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2' 이수근 "MC몽 믿고 주식 투자했다가 쫄딱 망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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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MC몽의 권유로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2'에 출연한 이수근은 "(MC몽이)주식 정말 좋은 게 있다. 치과의사가 말한 거라 확실하다고 해 그 말에 넘어가 투자했다 낭패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꽤 많은 금액을 투자했지만, 3800원에서 280원으로 폭락해 큰 손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MC몽은 "형은 그나마 나은 거다. 김C형은 우리의 이야기를 옆에서 몰래 듣고 투자해서 손해를 봤다"고 폭로했다.

이수근 MC몽 은지원 등 KBS '1박2일'팀이 함께하는 '절친노트2'는 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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