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37)가 내년 초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둘째를 임신 중인 염정아는 7월 첫 째주 현재 임신 13주차. 출산 예정일은 2010년 1월이다.
염정아 소속사 측은 "염정화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며 "영화 '전우치' 촬영을 마치고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12월 31일 정형외과 의사로 재직중인 허일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염정아는 지난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염정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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