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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밴드 티파니 3대 보컬.. 트랙스정모 신경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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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밴드 티파니 3대 보컬.. 트랙스정모 신경전 왜?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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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 3대 보컬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해 'Gee'를 록 버전으로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오빠밴드'에서는 첫 공연 약속이 잡히자 2대 보컬인 서인영에게 지원요청을 하지만 서인영이 해외 스케줄로 한국에 없는 긴급사항에 처한다.

매니저 김구라가 인맥을 총동원하지만 한계에 부닥치고,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나서 티파니를 객원 보컬로 섭외했다.

티파니 등장으로 이날 녹화에서는 `아이돌 3각 라인` 슈퍼쥬니어의 성민, 소녀시대의 티파니, 트랙스의 정모 사이에 미묘하게 신경전이 펼쳐졌다.

박현빈, 서인영에 이어 3대 보컬로 투입된 티파니는 `오빠밴드`의 매니저 김구라의 부탁을 받고 보컬에 응했으며, 티파니의 등장에 `오빠 밴드`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리더 유영석은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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