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투와 양파, 왁스가 돌아왔다.
4일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들의 컴백무대와 샤이니 태민과 혼성그룹 8eight(에이트)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히트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하고 1년 만에 컴백하는 남성 듀오 원투는 신곡 '별이 빛나는 밤에'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또 신곡 '령혼'으로 돌아온 양파는 애절한 보이스와 함께 웅장하면서도 슬픈 멜로디를 들려준다.
'령혼'은 오는 8월 방영될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댄스퀸으로 변신한 왁스(WAX)는 댄스곡 '결국 너야'의 컴백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결국 너야'는 감성적인 발라드 선율과 강한 하우스 비트가 가미된 댄스 곡으로 뇌리에 쉽게 남는 반복구와 쉬운 가사가 올 여름 대히트를 예고한다.
샤이니 태민이 아련한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에이트의 애절한 하모니가 토요일 오후를 가득 채우며 태민의 'River Flows In You' 연주와 함께 에이트의 '잘가요 내사랑'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밖에 소녀시대, 2PM, 코요태, 4minute(포미닛), 언터쳐블, 김종욱, Outsider(아웃사이더), 삼총사,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