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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유산21회, 이승기-한효주 애절한 키스신..결국 사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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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유산21회, 이승기-한효주 애절한 키스신..결국 사귀나?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5 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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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기획 찬란한 유산이 선우 환(이승기 분), 고은성(한효주 분)의 애절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분에서는 은성과 환은 동해 크루즈 레스토랑 입찰 건으로 1박2일 출장을 떠난다.

또 겉으로는 소 닭 보듯 하는 은성과 환이 함께 출장을 떠나자 승미와 준세(배수빈 분)도 필연 같은 우연으로 동해로 향한다.

은성과 환이 동해 바닷가 데이트로 편해진 반면, 이런 두 사람을 보고 있는 승미와 준세의 마음을 편치 않다. 승미는 일 때문에 온 거라 편안히 지내자고 하지만 여전히 환의 마음이 은성에게 향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애쓴다.

준세는 은성에게 크루즈 레스토랑을 맡기고 싶다고 제안해 나머지 세 명에게 충격을 던져준다. 결국 네 사람은 동해에서 동상이몽의 데이트를 즐기는 셈. 함께 저녁식사는 준비하는 동안 준세는 은성을, 환은 승미를 챙기는 모습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급기야 환은 은성에게 "내 옆에 있어 달라"고 고백한다. 준세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 하지만 은성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환이는 "내가 너 믿는데 좋은데 갖고 싶은데, 뭐가 상관이냐"며 기습 키스를 나눈다. 엇갈린 네 사람의 멜로라인이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편, 이날 '찬란한 유산'은 은성의 동생 은우가 승미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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