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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눈물고백 "사업실패로 모든 재산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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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눈물고백 "사업실패로 모든 재산 잃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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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배우 김동현가 사업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혜은이는 사업 실패로 모든 재산을 잃고 심지어 가족들의 재산까지 처분해야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혜은이는 "당시 집을 잃고 시댁으로 들어갔다. 그때 남편은 러시아에서 드라마 촬영중이었다"며 "따로 용돈을 받을 때가 없었던 나는 기름값을 충당하기 위해 아이들 저금통까지 손을 댔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동현은 "그래서 내가 모든 통장 관리를 혜은이에게 맡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혜은이-김동현 부부 외에 김동현 - 혜은이, 김종진 - 이승신, 최재원 - 김재은 등 총 7쌍의 스타부부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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