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타블로이드지 US위클리(Us Weekly)는 3일(현지시각) 다이애나 디몬드(Diane Dimond)의 말을 인용해 마이클 잭슨이 죽기 며칠 전 암병변(cancerous lesion)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잭슨의 전기 작가 다이애나 디몬드는 "지난 주 마이클 잭슨이 전화를 걸어 코에서 피부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통을 잘 견디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좋아한다"며 "(마이클 잭슨은)여기 저기서 진통제를 얻어 얼마나 먹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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