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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생방송불참 "제작진과 마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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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생방송불참 "제작진과 마찰 때문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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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 불참한 양파가 팬들의 궁금증 자아내고 있다.

이날 리허설에서 양파는 검은 스카프로 얼굴을 감은 채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인기가요’ 제작진은 방송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제거를 요구했다. 결국 콘셉트를 이유로 반대한 양파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생방송에 불참했다.

양파의 신곡 ‘령혼’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주제곡으로 호러 콘셉트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검정 색 스카프로 가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한편,
양파 측 관계자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생방송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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