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위의 나그네’ 아웃사이더가 속사포 랩 따라하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웃사이더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웃사이더 속사포 랩 따라하기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는 1초에 17.5음절이라는 경이로운 스피드로 공개 직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을 만큼 화제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일단 속사포 랩에는 ‘직사포’와 ‘곡사포’ 두 가지 방식이 있다”라며 “직사포는 한 음절을 정확히 콕콕 집어 발음하고, 곡사포는 전체적인 느낌을 살려 부드럽게 이어간다. 이중 자연스러운것을 권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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