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과 진구가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에 뽑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측은 6일 “한채영의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데뷔 이후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나가며 성장하고 있는 진구의 잠재성이 특성화된 영화제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선정된 이들은 2006년 공효진, 2007년 온주완 이소연, 2008년 이정진-이연희에 이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개폐막식을 비롯한 영화제의 여러 행사에 적극 참석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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