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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성유리 주연 '태양을 삼켜라' 신종 인플루엔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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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성유리 주연 '태양을 삼켜라' 신종 인플루엔자 비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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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촬영팀 일부에게서 신종플루 의심 증세를 보인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전격 취소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7일 예정 돼 있던 제작발표회가 부득이 취소됐다"면서 "주연배우 지성 성유리 등의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인천공항 검역당국에 따르면 '태양을 삼켜라' 촬영팀 중 한명은 지난 2일 미국 LA에서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검역 당국에 의해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양성 반응)로 판명돼 현재 격리 수용되고 있다.

한편 지성 성유리 이완 유오성 전광렬 한지연 등이 출연하는 '태양을 삼켜라'는 예정대로 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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