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알몸'앵커 뉴스 1주일 새 100만명이 '눈요기'
상태바
'알몸'앵커 뉴스 1주일 새 100만명이 '눈요기'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드 앵커가 진행하는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NNK, www.nakednews.co.kr)는 지난6월23일 이후 1주일동안 순방문자가 1백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간 중복 방문자를 제외한 순방문자(UV, Unique Visitors)가 100만 명, 회원가입자 수는 26만 명으로 집계됐다는 것.


온라인 서비스 분야에서 1주일 만에 100만 명의 순방문자를 기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네티즌들 사이에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콘텐츠 중 하나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멜론이 주당 100만 명 내외의 순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견줘 볼 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셈이라는 게 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총 방문자의 5분의 1이상인  26만 명이 회원 가입을 한 것도 흔치 않은 기록이라는 것.

NNK 백종덕 상무는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인포테인먼트’라는 새로운 개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한 만큼 앞으로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